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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근교 나들이 (5)
맥주아빠의 라이프

인천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 하면 차이나타운은 항상 순위에 있다. 차이나 타운은 이름에 걸맞게 중국 느낌도 물씬나고 중국음식이 맛있는 집도 많다. 하지만 이전까지 가면서 항상 느꼈던 것은 분위기가 좋은 카페가 드물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 이 카페가 더욱더 돋보이지 않나 싶다. 이날 우리는 차이나타운에서 유니짜장을 먹고, 근교의 카페집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다. 그런데... 공영 주자창 막다른 골목 끝으로 아키라 라는 카페 간판이 보여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에 가보았다 계단 몇개를 오르니 하늘색 대문 안쪽으로 일본가정 느낌의 아름다운 카페가 보였다. 나는 일본은 가보지 않았지만..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그런 느낌이 느껴졌다. 사실 이쪽지역이 중구청을 중심으로 서..
서울서 처제와 처제 남자친구가 놀러왔다. 인천은 넓지만, 인천 도심 지역에서는 사실 관광할 만한데가 많지는 않은것 같다.이날은 차이나타운 공화춘에서 점심을 먹고, 배다리 쪽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았다.일광전구 라이트 하우스, 예전에는 전구를 만들던 공장이었던 것 같다. 가정집과 오래된 3층 자리의 빌딩을 이어 생각보다 내부 공간은 많은 카페였다. 아기를 본다고 사진을 많이 못찍어 올려놓을 만한 사진이 없다. 글로 설명하자면,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전구 만드는 기계가 눈을 사로잡고, 1층 천정을 뚫어 2층까지 높아진 공간에 수십개의 전구로 만들어진 샹들리에는 사진찍기 좋은 장소였다. 가정집 공간은 마치 어릴적 집 처럼 빈티지 하게 꾸며져 있다. 작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았다. 주차장도 따로 마..
금요일은 보통 아이랑 문화센터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마트에서 놀다가 들어오고는 한다. 그런데 이번 금요일은 마침 아이엄마가 오후에 시간이 나서 같이 점심을 먹고 동네의 멋진 카페로 향했다. 크로마이트 커피, 크로마이트 작전 인천 상륙 작전의 작전명 인데.. 이곳이 인천 상륙작전 때 실제 상륙 했던 곳이니.... 아무래도 그런 이유로 이름을 지은 것 같다. 사실 그냥 분위기 깡패 커피집이라고 찾아갔었는데 이글을 쓰면서 이름에 대해 생각해보니 마음이 약간 경건해졌다. 여튼 이동네는 예전에는 부자 동네였는데, 지금은 그런 주택 중 일부가 음식점이나 카페로 변해 있다. 이동네 카페들은 보통 언덕위에 있어 경치가 좋은것이 특징인데, 여기 커피는 그런 경치는 없다. 그래서 실내를 아주 분위기 있게 꾸며 놓은것 같다..
얼마전 저녁정보프로그램에 송도 센트럴파크가 나왔었다. 인천에 살면서 수도없이 가봤던..... 송도에 건물이 얼마 없을때부터도 예쁜 공원이라 생각했는데송도에 멋진 건물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정말 아름다운 공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포스팅도 할겸 또 한번 가보았습니다. 그동안은 자동차를 타고 많이 갔는데,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센트럴파크 유료주차장은 비싸지는 않지만, 무료주차장도 있다. 지도 참고 아이랑 대중교통을 탈때는 자동차를 탈때랑은 다르게 이동하는 시간동안 덜 지루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두돌이 안되어 막 뛰기시작한 아가는 모든이의 사랑을 받는 시기인것 같다. 한번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려고할 때 아이를 따라다니느라 물건을 못사자, 물건을 사러온 아가씨가 잠깐 안아주기도 했었고, 포스팅하겠..
복도식 아파트의 좋은 점은 현관 문을 열고 나설때 계절이 성큼 다가온다는 것이다. 아이와 키즈카페를 가기위해 문을 열고 집을 나섰을 때 가을과 단풍이 성큼 다가왔었다. 가을과 단풍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평일에 갈만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항동철길과 푸른 수목원이 눈에 띄었다.쓸쓸해 보이는 기찻길이 가을 정서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래서 가 보았습니다. 월요일 오후 1시 즘 우리는 온수역에 도착 했다. 아이랑 둘이서는 너무 힘들것 같아 처제를 불렀다. 2번 출구로 나가니 출구 앞의 길에는 차들이 적고 느렸다. 오래된 것 같아보이는 상가들로 서울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늦은 점심을 가지기로 했지만 아기를 데리고 마땅히 먹을만한 데는 없어보였다.맛집이라고 검색했던 모메존칼국수와 다원국수는 월요일이..